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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짚은
- 단열
- 습기 흡수
- 그리고 병리 예방을 통해
동물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우선시 되는 깔짚 유형은 통밀짚, 잘게 간 밀짚, 그리고 대팻밥입니다.
깔짚이 미끄러질 경우에는 종종 짚 뭉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깔짚의 양은 바닥 및 깔짚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깔짚은 반드시
- 사방이 모두 막히고
- 쥐가 박멸되었으며
- 방습, 방서, 방조 기능이 있는 장소에 보관되어야 합니다!
깔짚을 처음 깔 때는 평균 1.5kg/㎡가 필요하고, 보충 시에는 0.2~0.5kg/㎡가 필요합니다. 깔짚 보충 주기는 동물의 밀도, 계절, 기후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후가 덥고 건조한 여름에는 짚깔기 횟수를 일주일에 2~3회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 중 습도가 높은 겨울에는 짚깔기를 매일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오리는 물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습도가 약 70% 정도로 측정됩니다. 깔짚은 배설물에 포함된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며, 환기와 난방을 통해 과도한 수분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겨울이라고 환기를 소홀히 하지 마세요. 공기는 시간당 생체중 킬로그램당 최소 0.5세제곱미터에서 최대 8세제곱미터의 비율로 새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 공기 공급은 발효 및 암모니아 방출 위험을 제한합니다. 간절기에는 온도차가 크므로 매일 공기 필요량을 조정하세요.
물 소비량과 수질 관리 역시 깔짚을 잘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장비를 적절히 조정하면 물 낭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물통의 경우 그릇 바닥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높이로 물을 채우고, 물통을 목 중간 정도의 높이로 조정합니다. 피펫의 경우 가축의 눈높이에 오도록 높이를 조정하세요. 가축의 연령에 따라 압력도 조절해야 합니다.
식수의 pH는 6~6.5여야 합니다.
미래의 번식용 가축 사육 시 동물의 복지를 보장하고 생리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료와 물의 비율을 약 3:1 즉, 동물 당 하루에 0.6 또는 0.7L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 이상일 경우 물 공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면, 번식용 가축의 경우 사료 소비량을 하루 내내로 분산시켜야 하며,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밤에만 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너무 높거나 섬유질이 너무 낮아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 보신 모든 사항을 실천하신다면 깔짚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동물의 배설을 돕고 설사를 줄여줄 것입니다. 환경과 깔짚을 관리하면 동물에게 편안함을 제공하여 동물이 유전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